[대원리그뉴스] NC NOSOX 장타력으로 초반 승기잡다. > 리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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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초반 장타력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선두타자 유정우선수의 우중2루타도 포문을 열고, 볼넷, 후속타자 지도현선수의 2타점 좌전2루타로 2점을

얻었다. 상대실책으로 계속된 기회에서 김인섭선수의 2타점 좌월2루타, 유정우선수의 1타점 중월2루타, 

문해영선수의 1타점 중월2루타로 대거 8점을 얻었다. 

1회 공격에서 2루타만 5개가 폭발하는 장타력으로 초반 승기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넥슨은 상대투수의 제구불안으로 2개의 볼넷을 얻은 기회에서 배준수선수의 2타점 좌전안타로

2점을 만회했어나 상대투수 위력투로 연속삼진으로 기회를 무산시켰다.

1회 난조를 극복한 넥슨의 선발투수 김종완선수는 

2회수비에서 효과적인 투구로 무실점을 잘 막고, 반격에 나섰다.

상대실책과 김대진선수의 내야안타로 만든 1사후 1,2기회에서 배준수선수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종완선수의

1타점 좌전적시타, 계속된 만루기회에서 1타점 밀어내기 볼넷을 또 얻어서 3점을 만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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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양팀은 무실점 잘 막고 마지막 공격에 돌입한다.

NC는 특유의 장타가 4회 마지막 공격에서 불을 뿜었다.

선두타자 이부희선수의 중월2루타로 포문을 열고, 김태원선수의 1타점 우안타와 김인섭선수의 1타점

좌전적시타, 이제훈선수의 1타점 우월안타, 이강현선수의 타점 좌선성2루타, 이부희 선수의 2타점 우전안타로 대거8점을 뽑았다.

한회에 집중 6안타를 폭발시켜 1회에 같이 8점을 얻어면서 11점차로 벌렸다.  

마지막 반격에서 넥슨은 볼넷과 배준수 선수의 1타점 중월2루타와 진루타로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